Kith for BMW 2026은 8월 17일 발매됩니다

Kith와 BMW의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은 8월 17일 Kith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Kith 앱에서 판매됩니다. 공식 안내는 뉴욕·런던·파리·도쿄 시간대의 오전 11시 발매를 제시했는데요. 한국에서 접속할 때에는 자동으로 선택된 판매 지역과 배송 가능 국가가 같은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쿄 시간대가 한국과 같더라도 국내 배송과 관부가세 조건까지 동일하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이번 중심색은 BMW의 Inka Orange입니다
컬렉션 전반을 묶는 색은 1971년 BMW 02 시리즈에 사용된 인카 오렌지(Inka Orange)입니다. 앞선 협업에서 다룬 시나바 레드와 바이탈리티 그린, 테크노 바이올렛도 함께 돌아와 네 차례 협업의 흐름을 보여주죠. 단순히 자동차 로고를 의류에 얹기보다 BMW 아카이브의 색을 의류와 소품에 옮긴 구성이 이번 협업의 핵심에 가깝습니다. 사진을 볼 때에도 주황색 자동차와 재킷, 액세서리 사이의 색 연결을 확인해볼 만합니다.
의류는 AVIREX 재킷부터 니트까지 폭이 넓습니다

아우터에서는 아비렉스(AVIREX)와 함께 만든 멀티 패널 가죽 재킷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모터사이클 재킷과 트랙 재킷, 후디, 그래픽 티셔츠에 니트와 셔츠까지 이어져 자동차 협업치고는 일상복의 범위가 넓은 편이에요. 다만 캠페인 사진의 착장은 여러 제품을 겹쳐 입은 경우가 있으므로 한 장면 전체를 하나의 세트 상품으로 보면 곤란합니다. 원하는 제품명과 색상, 사이즈는 발매 페이지에서 각각 대조해 두세요.

자동차 소품까지 포함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번 발매에는 드라이빙 글러브와 번호판 홀더, 타이어 밸브 캡, 방향제 같은 자동차 소품도 포함됩니다. BMW X5용 플로어 매트처럼 특정 차종과의 호환 조건이 붙는 제품도 있는데, 디자인만 보고 주문해도 될까요? 차량용 제품은 규격과 장착 가능 여부를 상품 상세에서 확인해야 하며 국내 번호판 규격이나 도로 사용 조건과 맞지 않을 가능성도 남습니다. 패션 소품과 실제 차량 부품을 같은 기준으로 고르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1972년 3.0 CSi와 1987년 M6가 디자인의 출발점입니다

로니 파이그와 BMW는 1972년형 3.0 CSi와 1987년형 M6 E24를 인카 오렌지로 복원해 컬렉션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BMW의 1970년대 스포츠 이미지를 보여주는 3.0 CSi죠. 그 뒤를 잇는 M6 E24에도 같은 색을 적용했고요. Kith 모노그램을 넣은 캐러멜색 가죽 실내와 복원된 엔진·차체는 의류 캠페인의 배경으로 연결됩니다. 자동차의 판매 여부보다 어떤 색과 문양이 제품에 옮겨졌는지를 살펴보면 협업 구성이 한결 분명해지겠네요.
한국 구매자는 지역·배송·최종 금액을 따로 확인하세요
한국에서 주문하려면 접속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재고와 통화, 배송지를 따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제 전에는 Kith 사이트의 판매 지역과 한국 배송 가능 여부, 상품별 구매 제한, 반품 조건을 차례로 확인하세요. 표시 가격에 배송비와 세금이 더해질 수 있고 품절 뒤 재입고 여부도 공지가 나오기 전에는 알 수 없으므로, 중고 거래 화면보다 Kith 공식 상품 페이지를 구매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겠죠.
자주 묻는 질문
한국에서도 8월 17일 오전 11시에 살 수 있나요?
공식 안내는 뉴욕·런던·파리·도쿄 시간대의 오전 11시 발매입니다. 한국에서는 접속한 판매 지역과 배송 가능 국가를 결제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사진 속 1972 BMW 3.0 CSi와 1987 BMW M6도 일반 판매하나요?
Kith는 두 차량을 협업 색과 소재를 보여주는 원오프 복원 프로젝트로 소개했습니다. 일반 판매 차량으로 안내된 내용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