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가 안전화 시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운동화처럼 보이지만 쓰임은 분명한 작업화이죠. 아디다스는 작업화 전문기업 GLO Brands B.V.와 함께 PRO WORK를 공개했고, 2026년 8월부터 유럽 일부 판매처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디자인만 빌린 협업이라기보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보호 기능을 스포츠 슈즈 문법 안에 넣은 구성에 가깝고요. 장시간 서 있거나 자주 움직이는 직군이라면 외형보다 인증 범위를 먼저 확인해 볼 만하겠습니다.
유리섬유 토캡과 비금속 구조가 핵심입니다

공식 설명의 핵심은 유리섬유 토캡, 섬유 소재 관통 방지 인솔, 금속을 쓰지 않은 구조로 정리되는데요. 발가락을 보호하면서 금속 탐지 환경과 무게 부담까지 고려한 구성이죠. 여기에 정전기 방전 환경을 고려한 ESD 인증과 쿠셔닝을 담당하는 EVA 미드솔을 적용했습니다. 안전화는 모델별 인증 등급과 현장 기준이 맞아야 의미가 있으니, 일반 운동화처럼 이름만 보고 고르기보다 인증서를 먼저 대조해 보세요.
여성용 라스트를 따로 준비한 점도 달라졌습니다
PRO WORK 여성용 모델에서 먼저 비교할 부분은 여성 발 형태를 고려한 전용 라스트입니다. 단순히 작은 사이즈를 추가한 방식이 아니며, 발볼과 뒤꿈치가 맞지 않을 때 쌓이는 피로까지 고려하려는 선택으로 읽히죠. Granor와 Gradix처럼 발목 높이와 갑피 구성이 다른 모델도 마련돼 있으니, 착용 시간과 작업 동선을 기준으로 자신에게 맞는 구조를 비교해 보세요.
가격은 100~150유로, 국내 출시는 아직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식 발표 기준 가격대는 100유로에서 150유로이며, 첫 판매 지역은 유럽의 선정된 유통망으로 한정됐습니다. 국내 판매 일정이나 가격은 같은 자료에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해외 구매를 고려한다면 안전화 인증이 국내 사업장의 규정과 맞는지, 사이즈 교환과 반품이 가능한지까지 따져보세요. 특히 회사가 지급하는 보호구에 별도 규정이 있다면 개인 구매보다 안전관리 담당자 확인이 앞섭니다.
패션 슈즈와 작업화의 경계가 좁아졌습니다

최근 작업복과 기능성 신발은 퇴근 후에도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요. PRO WORK 역시 아디다스 특유의 스포츠 실루엣을 유지해 안전 장비가 투박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낮춘 구성이죠. 그렇다고 일상용 스니커즈와 같은 방식으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미끄럼 저항, 토캡, 관통 방지, ESD처럼 실제 업무에 필요한 조건부터 확인하고 디자인은 그다음에 비교해 보세요.
구매 전에는 모델별 인증표를 확인하세요

PRO WORK는 익숙한 아디다스 디자인에 산업용 보호 구조를 적용했습니다. 출시 뒤에는 국내 유통 여부, 모델별 인증 문서, 실제 무게와 사이즈를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 규정을 충족하지 않으면 작업화의 디자인과 관계없이 보호구로 사용할 수 없죠. 구매 전 업무 환경의 보호 기준과 제품 인증 범위를 대조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adidas PRO WORK를 국내에서 바로 살 수 있나요?
공식 발표는 유럽 일부 판매처의 8월 출시만 안내했습니다. 국내 공식 판매 여부는 아직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일반 운동화 대신 현장에서 신어도 되나요?
사업장마다 요구하는 안전화 인증과 보호 수준이 다릅니다. 모델별 인증 문서와 현장 규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 adidas and GLO Brands B.V. debut adidas PRO WORK — adidas Newsroom
- ADIDAS PRO WORK official product site — ADIDAS PRO WORK